심사위원이 폴킴에 양요섭·손동운…오디션 '2023 베일드 뮤지션', 베일 벗었다
2023. 5. 15. 17:0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2023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이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15일 모집을 시작한다. 첫 방송은 9월 예정이다.
최고의 노래 실력을 가리는 오디션인 만큼 참여 뮤지션도 화려하다. MC 한해를 중심으로, 톱클래스 보컬리스트와 뮤지션인 폴킴과 양다일,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손동운, 멜로망스 정동환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추가 심사위원 라인업과 스페셜 심사위원은 추후 공개된다.
2023 베일드 뮤지션 측은 오직 보컬 능력만 집중하고 얼굴, 나이, 키, 학력 등 외적인 요소는 철저히 배제한다는 설명이다. R&B 힙합 발라드 록 포크 등 장르 제한도 없다. 보여주는 음악이 아닌 들려주는 음악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최종 우승자는 드림어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고, 유명 뮤지션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할 수 있다.
2023 베일드 뮤지션은 기획·제작 켄버스(Kanverse), 후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 플로, TJ미디어, 한국음악저적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이 참여한다.
[사진 = 켄버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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