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 1분기 영업익 138억원... 전년 比 6.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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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7% 늘어난 130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9.7% 줄어든 121억원을 기록했다.
마크곤잘레스 등 신규 브랜드 출시를 위한 일회성 비용과 광고선전비, 인력 충원 및 급여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작년 7월 자회사로 편입된 배럴이 1분기 흑자 전환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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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1.7% 늘어난 130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9.7% 줄어든 121억원을 기록했다.
마크곤잘레스 등 신규 브랜드 출시를 위한 일회성 비용과 광고선전비, 인력 충원 및 급여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출은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 가방 및 아동 제품의 수요 회복과 홍콩 판매 호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작년 7월 자회사로 편입된 배럴이 1분기 흑자 전환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마크곤잘레스와 지식재산권(IP) 사용에 대한 한국·중국·대만·홍콩 지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 올 2분기부터는 중국과 홍콩, 대만 등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을 여는 등 해외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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