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이준혁, 왼쪽 거골 골절...“예정된 스케줄 불참”

최윤정 2023. 5. 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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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미래소년 이준혁(위 사진)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일부 중단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이준혁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왼쪽 거골(발목 뼈)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부상의 여파로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한다.

이준혁은 지난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의 리더 겸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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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이준혁.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미래소년 이준혁(위 사진)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일부 중단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이준혁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왼쪽 거골(발목 뼈)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준혁은 부상의 여파로 당분간 스케줄에 불참한다. 그러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그의 의지가 강함에 따라 움직임을 최소화한 일부 일정은 진행한다.

소속사는 “추후 활동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에 따라 논의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혁은 지난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의 리더 겸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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