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읍내동 장등천교 확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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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읍내동 회덕향교 인근 경부선 철로 아래에 위치한 장등천교(회덕~조차장 간)가 폭 15m 왕복 2차선으로 15일 확장 개통됐다.
2019년 3월부터 국비 52억 5000만원을 포함 100억원을 투입해 기존 폭 6m의 도로를 폭 15m, 왕복 2차선으로 개량했다.
설치된 지 40여 년이 경과한 장등천교는 노후화로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았고, 높이와 폭도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과나 차량 교행이 어려워 개량사업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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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폭 6m → 15m 왕복 2차선으로 개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 읍내동 회덕향교 인근 경부선 철로 아래에 위치한 장등천교(회덕~조차장 간)가 폭 15m 왕복 2차선으로 15일 확장 개통됐다.
2019년 3월부터 국비 52억 5000만원을 포함 100억원을 투입해 기존 폭 6m의 도로를 폭 15m, 왕복 2차선으로 개량했다.
설치된 지 40여 년이 경과한 장등천교는 노후화로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았고, 높이와 폭도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과나 차량 교행이 어려워 개량사업이 추진됐다.
이장우 시장은 개통식에서 "대덕구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도 원활히 추진하고, 계룡~신탄진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연내 착공해 주민불편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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