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비봉산에서 만나는 '해돋이' 위해 전망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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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는 이달 중순부터 명륜동에 위치한 비봉산에 전망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도심지에 위치한 생활권 숲인 비봉산은 매년 새해 해맞이를 하기 위해 시민들이 몰리는 인기 장소로, 시는 비봉산에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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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이달 중순부터 명륜동에 위치한 비봉산에 전망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도심지에 위치한 생활권 숲인 비봉산은 매년 새해 해맞이를 하기 위해 시민들이 몰리는 인기 장소로, 시는 비봉산에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도비 50%를 지원받아 총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팔각정 주변에 전망데크를 조성하고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서쪽으로는 도심지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팔각정 주변 이용을 제한하고자 하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안성을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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