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아이 필’ 선주문량 110만장...데뷔 때 생생한데”

(여자)아이들.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보 선주문량 110만장을 돌파한 소감을 밝혔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1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미니 6집 ‘아이 필(I feel)’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아이 필’은 선주문량 110만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우기는 “뉴스를 보고 이렇게 많이 팔았다는 것을 알았다. 데뷔했을 때가 생생한데, 벌써 이렇게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같은 결과는 팬들, 회사 식구들과 같이 노력해서 얻어낸 것이니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퀸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들어볼 수 있었다. 소연은“‘나는 나를 너무 예뻐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예뻐했으면 좋겠다. 그런 모습은 남들이 보기에도 예쁘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이번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퀸카’가 되는 방법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