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수♥배우 부부, 부모 된다 “아이 무사히 태어나길 바랄 뿐”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가수 메이제이(May J.), 배우 쇼겐이 부모가 된다.

메이제이는 최근 개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메이제이는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음을 보고드린다. 지금은 심신이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기를 바랄 뿐이다. 항상 지지해 주시는 여러분, 신세를 지고 있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경험에서 느끼는 것들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제이는 지난해 6월 20일 10살 연상의 배우 쇼겐과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메이제이, 쇼겐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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