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경남협의회, 새 회장에 공정표 이방농협 조합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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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협의회는 올해 마늘 산지 작황 조사에 힘을 쏟는 것은 물론 거래 동향과 재고량을 수시로 파악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어 정장석 회장(우포농협 조합장)이 임기를 마친 데 따라 공정표 이방농협 조합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오후 양파경남협의회도 같은 장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노태윤 합천동부농협 조합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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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 마늘 제값 받도록 노력"
마늘경남협의회는 15일 창녕 우포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경남산 마늘의 소비 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사진).
이에 따라 협의회는 올해 마늘 산지 작황 조사에 힘을 쏟는 것은 물론 거래 동향과 재고량을 수시로 파악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산지의 마늘 거래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하고 협의회 소속 농협이 마케팅 활동에 나설 경우 활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어 정장석 회장(우포농협 조합장)이 임기를 마친 데 따라 공정표 이방농협 조합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공 신임회장은 “경남지역 마늘농가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소비촉진 운동과 수급안정 사업에 앞장서고 국내 마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양파경남협의회도 같은 장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노태윤 합천동부농협 조합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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