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스승의날 교원 포상 전수…5인 정부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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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15일 외솔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스승의 날 포상은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포상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원 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날 전수식에는 포상 대상자로 선발된 217명 중 수상자 37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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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부장관 표창 82명, 교육감 표창 130명 수상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15일 외솔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스승의 날 포상은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포상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원 5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녹조근정훈장에 신명자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대통령 표창에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최성호 교사, 서생초등학교 최승유 교장, 국무총리 표창에 울산시교육청 차용헌 장학관, 강남교육지원청 홍장표 교육지원국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교과지도·생활지도·진로직업·교육혁신·교육복지 분야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에 82명, 교육감표창에 130명이 수상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포상 대상자로 선발된 217명 중 수상자 37명과 가족이 참석했다. 동대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는 등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천창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과 열정으로 울산교육에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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