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와 화장품이 뭉쳤다” 젤리크루-씨티케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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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Jellycrew)가 씨티케이와 협약을 맺고 캐릭터 콜라보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젤리크루의 캐릭터 IP 활용을 통한 콜라보 사업을 통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씨티케이의 클립 플랫폼에서 본인이 원하는 젤리크루 캐릭터를 용기나 패키징에 활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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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Jellycrew)가 씨티케이와 협약을 맺고 캐릭터 콜라보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적 마케팅 및 중장기적 IP(지식재산권) 협업 기획 등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젤리크루의 캐릭터 IP 활용을 통한 콜라보 사업을 통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씨티케이는 글로벌 뷰티브랜드 및 국내 화장품 클라이언트를 보유한 ODM/OEM 회사로 화장품을 DIY(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로 제조할 수 있는 플랫폼 ‘클립’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씨티케이의 클립 플랫폼에서 본인이 원하는 젤리크루 캐릭터를 용기나 패키징에 활용 할 수 있다. 젤리크루에서는 화장품 기업 및 고객들에게 직접 선택한 캐릭터로 원하는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젤리크루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제공하게 된다.
핸드허그가 운영하고 있는 젤리크루는 SNS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크리에이터들의 브랜드를 온라인 플랫폼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대중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생태계를 조성해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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