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우송대 교수들 '스승의날' 맞아 제자에게 라면 대접

이주형 2023. 5. 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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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손수 라면을 끓여 제자들에게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김학만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제자들을 사랑으로 대해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 이들이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는 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은 학생들의 장학금과 공공기관취업반 운영에 쓰일 발전기금도 자발적으로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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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함께하는 사랑라면 릴레이 행사 [우송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손수 라면을 끓여 제자들에게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15일 우송대에 따르면 교수들은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2시간여간 서캠퍼스 학생 식당에서 라면을 끓여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평소 학생들이 보내준 존경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학과 전 학년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학만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제자들을 사랑으로 대해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고 이들이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는 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들은 학생들의 장학금과 공공기관취업반 운영에 쓰일 발전기금도 자발적으로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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