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이번 주 첼시 새 감독 계약서에 서명…“스트라이커·미드필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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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가 이번 주 영국 런던에서 첼시와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는 이번 주 런던에서 2026년 6월까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는 첼시의 새 감독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 타임스도 포체티노가 이번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런던으로 날아와 3년 계약서에 서명하고, 철시 정식 감독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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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는 이번 주 런던에서 2026년 6월까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는 첼시의 새 감독 계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포체티노는 구단과 이적 계획에 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새로운 스트라이커와 새로운 미드필더가 첼시에 합류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덧붙였다.
더 타임스도 포체티노가 이번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런던으로 날아와 3년 계약서에 서명하고, 철시 정식 감독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 경질 된 후 3년 여만에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앞서 BBC 등 주요 언론은 첼시와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는 이번 시즌 종료 후 클럽에 합류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 임시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가 클럽을 이끈다.
BBC는 포체티노가 유소년부터 1군까지 선수단 전체를 관리하는 등 큰 권한을 부여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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