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이준혁, 왼쪽 거골 골절…"예정된 스케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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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22)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일부 중단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준혁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왼쪽 거골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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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22)이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일부 중단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준혁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왼쪽 거골 골절이 확인됐고 상당 시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혁은 부득이하게 컴백 활동을 비롯해 현재 예정된 스케줄에 당분간 불참하게 됐다"면서도 "다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움직임을 최소화한 일부 일정에 대해서는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추후 활동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의 회복 상태에 따라 논의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준혁은 2021년 미래소년 멤버들과 함께 첫 번째 미니앨범 '킬라(KILLA)'로 데뷔했다. 팀에서 리더 겸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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