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금개구리 서식지 금와습지 생태환경 개선

임홍진 2023. 5. 15.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주군이 멸종 위기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삼례 금와습지 공원에 대해 생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완주군은 금개구리의 서식지 보존과 생태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국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습지 정비와 관찰테크 설치, 안내판 정비 등을 오는 10월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금개구리는 황소개구리와 같은 천적 증가와 농약 사용 등 서식지의 환경 변화로 개체 수가 줄어 현재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완주군이 멸종 위기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삼례 금와습지 공원에 대해 생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완주군은 금개구리의 서식지 보존과 생태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국비 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습지 정비와 관찰테크 설치, 안내판 정비 등을 오는 10월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금개구리는 황소개구리와 같은 천적 증가와 농약 사용 등 서식지의 환경 변화로 개체 수가 줄어 현재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