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류지현 '청춘스타' 톱7, 첫 콘서트 "영광…뜻깊은 시간"

장진리 기자 2023. 5.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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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톱7이 첫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청춘스타' 톱7(엔싸인, 김푸름, 현신영, 김태현, 류지현, 김종한, 백희연)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서울 종로 더굿씨어터에서 '청춘스타 톱7 퍼스트 라이브'를 열었다.

'청춘스타' 톱7은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분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별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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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스타' 톱7 콘서트.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청춘스타' 톱7이 첫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청춘스타' 톱7(엔싸인, 김푸름, 현신영, 김태현, 류지현, 김종한, 백희연)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서울 종로 더굿씨어터에서 '청춘스타 톱7 퍼스트 라이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오디션 '청춘스타' 톱7이 모여 선보인 첫 콘서트다. 숨소리마저 노래가 되는 소극장을 무대로 팬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류지현이 첫 무대 주인공으로 '또 밤이 지나버렸네', '내가 네게'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현신영이 최근 발표한 첫 싱글 '런'으로 짙은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김종한과 김푸름이 '너에게', 김태현, 김종한, 도하, 성윤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백희연, 한준이 '허그 미'로 유닛 무대를 꾸몄다.

아이돌파 최종 우승팀 엔싸인은 '바운스', '여름안에서', '루시퍼', '쏘리쏘리'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싱어송라이터파 김푸름, 류지현, 김종한과 보컬파 백희연, 현신영, 김태현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자작곡과 커버곡 등을 부르며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을 펼쳤다.

또한 엔싸인은 프리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솔티'를 관객에게 선보였고, '청춘스타' 톱7이 함께 무대에 올라 '어나더 데이 오브 선', '길'을 앙코르로 선보였다.

'청춘스타' 톱7은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분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별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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