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바다 정화 봉사 활동 40대 소방관 물에 빠져 숨져

한귀섭 기자 2023. 5.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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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의 바다에서 자연 정화 활동을 하던 40대 소방관이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삼척소방서 소속 팀장인 A씨(47)는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동료들과 함께 바다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을 하던 중 물에 빠졌다.

A씨는 동료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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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쉬는 날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의 바다에서 자연 정화 활동을 하던 40대 소방관이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삼척소방서 소속 팀장인 A씨(47)는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동료들과 함께 바다 쓰레기를 치우는 정화 활동을 하던 중 물에 빠졌다. A씨는 동료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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