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서식지 완주 금와습지 환경 개선
박재홍 2023. 5. 15. 16:46
[KBS 전주]완주군은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서식이 확인된 삼례 금와습지 공원 생태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국비 4억여 원을 들여 습지 정비는 물론 관찰 시설과 안내판 정비 등을 오는 10월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완주군은 습지 주변을 삼례문화예술촌, 수도산 공원과 연계한 관광과 생태 교육의 장으로 가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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