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알천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본격화…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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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충북 영동군의 역점사업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단계별 추진 로드맵 수립과 연구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는 학산면 봉소리 일원에 첨단온실 1개소(7000㎡)와 교육 운영 지원센터 1개소(600㎡), 주차장 등 광장을 포함해 총 2만㎡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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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2만㎡ 규모…내년 10월 준공 예정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민선8기 충북 영동군의 역점사업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최근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단계별 추진 로드맵 수립과 연구 성과 공유가 이뤄졌다.
농업의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스마트농업 조성 방안도 구체화됐다.
알천터 스마트팜 단지는 학산면 봉소리 일원에 첨단온실 1개소(7000㎡)와 교육 운영 지원센터 1개소(600㎡), 주차장 등 광장을 포함해 총 2만㎡ 규모로 조성된다.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내년 10월에 준공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영동군형 스마트팜이 실현계획을 구체화하고 미래형 농업 모델 구축에 성큼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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