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 추진…5월 15일~6월 16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기간 동안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임시 휴관하게 되며, 휴관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공사와 함께 누수 발생에 따른 옥상 방수, 전면 외부 창틀 보수, 현관 캐노피 보수공사가 동시에 추진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공사기간 동안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임시 휴관하게 되며, 휴관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후된 냉난방기 교체공사와 함께 누수 발생에 따른 옥상 방수, 전면 외부 창틀 보수, 현관 캐노피 보수공사가 동시에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인해 복지관 프로그램은 5월 12일까지, 식당은 5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식당 미운영으로 인한 이용인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밀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대중 관장은 “휴관으로 인해 프로그램 및 식사 제공이 어려워 이용인들의 불편함이 있겠지만 공사가 끝나면, 쾌적하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없어서 못팔던 효리차, 중고가 ‘뚝’…왜 떨어졌을까? [여車저車]
- “왜 하필 송혜교와 붙어서” 대항마 베팅 ‘티빙’ 400억 초유의 적자 사태
- 경찰 "유아인 재소환, 계속 거부하면 체포"
- "7월은 사흘 빼고 전부 비"?…쫙 퍼진 예보에 기상청 답변은
- 킴 카다시안 닮고파 '이것' 주입한 여성, 심장마비 사망
- "원조교제 스폰男이 9억 줬어요"…법원은 "5억 증여세 내라"
- "사랑하자"…친딸 초등생때부터 성추행한 '인면수심' 아빠
- [서병기 연예톡톡]조용필 ‘데뷔 55주년’ 공연의 의미
- "예산 공무원들, 나 죽이고 싶을걸?"…백종원의 '깜짝' 발언
- 유아기 자녀 두뇌발달 촉진하려면, ‘이것’ 많이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