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낮기온 29.9도…충북 올 들어 최고기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충북의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의 일 최고기온은 29.9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16일에도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 당분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5일 충북의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의 일 최고기온은 29.9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옥천(29.8도)과 영동(29.3도)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29도를 웃돌았으며 단양(28.9도), 충주(28.6도), 제천(28.6도), 음성(28.5도) 등도 28도를 넘었다.
기상지청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돼 낮 기온이 평년(23~25도)보다 6~7도 가량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16일에도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 당분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