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목줄 없는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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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아산시 배미동 동물복지지원센터내에 시설한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쉴 수 있는 그늘막과 급수시설, 안전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반려견 등이 목줄 없이 놀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보호자다.
김만태 아산시 축산과장은 "동물복지지원센터 준공과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 1호를 개장해 기쁘다.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증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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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아산시 배미동 동물복지지원센터내에 시설한 ‘반려동물 놀이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쉴 수 있는 그늘막과 급수시설, 안전 울타리가 설치돼 있다. 반려견 등이 목줄 없이 놀 수 있으며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과 보호자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동반 입장해야 한다. 소유 동물 책임 관리를 위해 보호자가 직접 배변 봉투를 지참하고 배변을 처리해야 한다. 13세 미만 어린이는 안전 문제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이 가능하다.
김만태 아산시 축산과장은 “동물복지지원센터 준공과 함께 반려동물 놀이터 1호를 개장해 기쁘다.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증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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