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Y2K 코미디 영화 느낌 뮤비, 아이 필 프리티서 영감"

정승민 기자 2023. 5. 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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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타이즈 콘셉트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이 뮤직비디오 기획 의도를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에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미니 6집 'I feel'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여자)아이들은 미니 6집 'I feel'을 통해 드라마 타이즈 콘셉트로 돌아온다.

한편,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여자)아이들 미니 6집 'I feel'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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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니 6집 'I feel' 제작발표회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서 개최
15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여자)아이들 소연 ⓒ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드라마 타이즈 콘셉트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이 뮤직비디오 기획 의도를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에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미니 6집 'I feel'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여자)아이들은 미니 6집 'I feel'을 통해 드라마 타이즈 콘셉트로 돌아온다. 뮤직비디오 기획 의도를 묻는 말에 리더 소연은 "퀸카 곡을 쓸 때 코미디 영화를 한 편 들은 것처럼 만들자는 느낌이었다. Y2K가 유행인 만큼 2000년대 유행했던 뮤비 느낌을 가져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이 필 프리티라는 영화에서 이번 앨범 영감을 받았는데, 가볍게 보고 재밌다는 정도로 넘겨도 이런 메시지가 있었네? 라고 할 정도로 여운이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가르침과 교훈을 주는 음악을 많이 했다면, 이번에는 가볍고 코믹한 포인트를 넣으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I feel'은 어떤 모습이든 내가 느끼는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겠다는 (여자)아이들의 선언이자 그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으로 채워진 (여자)아이들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이다.

한편,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여자)아이들 미니 6집 'I feel'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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