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기중앙회·전경련·국회 공동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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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복합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한국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개혁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허준영 서강대 교수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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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경제 활력모색 대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중기중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복합경제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한국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개혁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의 주제발표에 대한 6명의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은 ‘한국경제의 활력은 왜 떨어지고 있는가?’를 주제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관계없이 각 이해집단이 서로 합의를 통해 ‘규제·노동시장 등 정부 정책의 개혁’을 달성해 국가 차원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허준영 서강대 교수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이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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