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FBI에 아는 형 있다”→NASA에 섭외 메일까지(관계자 외 출입금지)

배효주 2023. 5. 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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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출입금지구역 섭외를 위해 직접 두 손을 걷고 나섰다.

이처럼 직접 출입금지구역 섭외를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룬 MC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본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MC들이 직접 섭외에 성공한 출입금지구역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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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출입금지구역 섭외를 위해 직접 두 손을 걷고 나섰다.

6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3부작으로 제작된 파일럿 당시 '서울 남부 구치소', '서울 남부 교도소', '인천국제공항'의 금지구역을 누비며 시청자들의 원초적 호기심을 해소해 주는 한편,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얻었다.

이 가운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이 공개한 1차 티저에는 찾아가고 싶은 출입금지구역을 섭외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MC 군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들뜬 양세형은 “수능 출제하는 곳에 가고 싶다”며 호기심에 어린 눈빛을 반짝거리고, 김종국은 “FBI에 가고 싶다”며 글로벌 진출을 꿈꿔 흥미를 끌어올린다. 급기야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FBI에 아는 형이 있다”며 황금 인맥을 공개하고, 제작진은 “당장 갈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MC군단은 네 명의 영어실력을 총동원해 ‘나사(NASA, 미합중국 항공우주국)’에 섭외 메일을 보내는가 하면, 직접 섭외 전화를 돌려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끝없이 섭외 전화를 돌리던 MC군단이 한 관계자로부터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직접 출입금지구역 섭외를 성공시키는 쾌거를 이룬 MC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본 방송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한편, MC들이 직접 섭외에 성공한 출입금지구역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사진=S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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