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평동농협, 전략작물 재배 활성화 위해 조합원에 농자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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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이 최근 전략작물인 콩 재배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합원에 종자와 전용비료를 전달했다(사진). 36농가가 40㏊에서 농사지을 수 있는 양이 공급됐으며, 총 사업비 2670만원 중 평동농협이 80%를 부담했다.
최삼규 조합장은 "전략작물 재배 활성화를 위해 드론 방제와 농기계를 활용한 작업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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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이 최근 전략작물인 콩 재배를 활성화하기 위해 조합원에 종자와 전용비료를 전달했다(사진). 36농가가 40㏊에서 농사지을 수 있는 양이 공급됐으며, 총 사업비 2670만원 중 평동농협이 80%를 부담했다.
평동농협은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콩을 계약재배하는 등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계약재배 물량은 정부비축사업과 연계해 전량 수매해 두부가공사업소에서 두부로 가공·판매하고 있다.
최삼규 조합장은 “전략작물 재배 활성화를 위해 드론 방제와 농기계를 활용한 작업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며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작물 재배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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