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원콜센터 고도화 착수…예산 8천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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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보다 신속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민원콜센터 개선에 나선다.
시는 15일 시민홀에서 '창원시 민원콜센터 고도화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창원시 민원콜센터 고도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는 경상남도와 콜센터 고도화사업을 통해 매년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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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보다 신속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민원콜센터 개선에 나선다.
시는 15일 시민홀에서 '창원시 민원콜센터 고도화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창원시 민원콜센터 고도화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는 경상남도와 콜센터 고도화사업을 통해 매년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추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하고, 경상남도, 관계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더욱 향상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1월 개소한 창원시 민원콜센터(1899-1111)는 21명의 상담사가 하루 1500여건의 다양한 시정상담, 민원안내와 불편 신고 접수를 처리하고, SMS(문자서비스), 카카오톡 등 모바일 기반의 부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콜센터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698만여건의 전화상담과 7만여건의 부가상담 서비스를 처리하며 시민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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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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