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주화 2종 발행

김석훈 기자 2023. 5. 15.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 원화로 2본이며 화종별로 7000장씩, 총 1만 4000장이 발행된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정원박람회 기념주화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는다.

첫 번째 은화의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이 묘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9일부터 기념주화 예약 접수…7월26일 교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한국은행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 원화로 2본이며 화종별로 7000장씩, 총 1만 4000장이 발행된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만정원박람회 기념주화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는다. 이어 7월 26일부터 교부할 예정이다.

총 발행량 중 국내분 90%는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 받는다.

세트별 예약 접수량이 국내분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국외분10%는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판매망 등을 통해 예약을 접수하고, 미달 시 잔량은 국내분에 포함한다.

판매가격은 단품 6만 3000원, 2종 세트 13만 6000원이다.

첫 번째 은화의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이 묘사됐다. 뒷면은 박람회 휘장으로,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내며 나뭇잎은 자연을 상징한다.

두 번째 은화의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습지와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묘사했다. 뒷면은 첫 번째 은화와 동일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