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회고전 전시중이 이건희 컬렉션 '여인들과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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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화재단은 한국현대미술의 선구자 수화 김환기의 회고전 '한 점 하늘_김환기' 언론공개회를 16일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에서 갖고 작가의 작품 '여인들과 항아리'(왼쪽)과 '달빛교향곡'을 선보이고 있다.
1913년 남해안 작은 섬에서 태어나 세계미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예술의 꽃을 피운 수화 김환기, 이번 회고전은 자연과 전통에 천착하며 집요하게 한국적 추상미술을 추구했던 그의 40년 예술 여정을 조망하는 전시이며,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여는 호암미술관의 첫번째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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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삼성문화재단은 한국현대미술의 선구자 수화 김환기의 회고전 '한 점 하늘_김환기' 언론공개회를 16일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에서 갖고 작가의 작품 '여인들과 항아리'(왼쪽)과 '달빛교향곡'을 선보이고 있다. 1913년 남해안 작은 섬에서 태어나 세계미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예술의 꽃을 피운 수화 김환기, 이번 회고전은 자연과 전통에 천착하며 집요하게 한국적 추상미술을 추구했던 그의 40년 예술 여정을 조망하는 전시이며,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여는 호암미술관의 첫번째 전시이다. 2023.05.16.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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