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튀르키예 대선서 에르도안 과반 득표 실패…28일 결선투표

김상윤 2023. 5. 1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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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대선 개표 결과 과반수 득표에 실패했다.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선거관리위원회인 최고선거위원회(YSK)는 전날 실시한 대선 개표 결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CHP)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선 1차 특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만큼 튀르키예는 28일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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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대선 개표 결과 과반수 득표에 실패했다.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선거관리위원회인 최고선거위원회(YSK)는 전날 실시한 대선 개표 결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CHP)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선 1차 특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만큼 튀르키예는 28일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14일(현지시간) 투표에 나선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공화인민당(CHP) 대표. (사진=AFP)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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