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컴백 설레, 20대의 일상과 고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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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I feel)'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조선 팰리스 THE GREAT HALL에서 열렸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미니 6집 '아이 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아이엠 프리-티(I am FREE-TY)'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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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필(I feel)'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조선 팰리스 THE GREAT HALL에서 열렸다.
7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슈화는 "긴장도 있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진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소연은 "'퀸카'라는 곡을 쓸 때 코미디 영화를 한편 본 것처럼 만들자는 생각으로 만들어서 드라마타이즈로 만든 것도 있고, Y2K가 유행이니까 2000년대 유행했던 형식을 가져오자는 생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콘셉트가 하이틴스럽다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 기획 단계부터 '하이틴이 아니다'라고 하며 작업을 했다. 물론 색감이나 하이틴 영화에서 볼법한 그림이지만, 투엔티를 표현하고자 했다. 20대의 일상, 20대의 고민들을 표현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이날 미니 6집 '아이 필'로 컴백한다. 또한 오는 6월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아이엠 프리-티(I am FREE-TY)'에 돌입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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