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가정의 달 맞아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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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가리 브랜드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림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공식 MOU를 맺고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5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에서 두 달간 진행되는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한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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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박물관 1층서 두 달간 진행
하림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공식 MOU를 맺고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5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5월 20일과 21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00명에게 맛있고 다양한 용가리 제품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용가리 간식상자’를 무료로 증정한다.
용가리 간식상자에는 하림이 1999년에 출시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용가리 치킨’부터 지난달 선보인 공룡 모양의 동그랑땡 ‘용가리 땡’, ‘용가리 만두’ 등 공룡 모양의 간식이 담긴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귀여운 용가리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굿즈도 선물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에서 두 달간 진행되는 ‘용가리 AR 다이노 뮤지엄’ 특별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한 전시다.
브라키오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 등 2미터가 넘는 공룡 16종이 공룡시대를 연상시키는 전시존에 꾸며질 예정이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통해 공룡이 실감 나게 움직이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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