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7개월만의 컴백에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커" [N현장]

안태현 기자 2023. 5. 15.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7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 필'은 (여자)아이들이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여자)아이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여자)아이들 미니 6집 제작발표회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왼쪽부터)와 미연, 소연, 우기, 슈화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에서 가진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필(I feel)'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7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는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아이 필'(I feel) 앨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공개와 함께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슈화는 컴백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긴장도 있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라며 "진짜 열심히 준비했으니깐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연은 이번 앨범을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한 것에 대해 "'퀸카'라는 곡을 쓸 때 코미디 영화를 한 편 들은 것처럼 만들자라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또 요즘 Y2K가 유행인데, 2000년대 유행했던 뮤직드라마 형식을 가져와 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 필'은 (여자)아이들이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여자)아이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선공개곡 '알러지'(Allergy)에서는 남들과 비교하는 나 자신을 원망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을 담았다면,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임을 깨닫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