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강원대·강원대병원과 의료환경 개선 양해각서 체결
2023. 5. 15.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삼척시는 15일 강원대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강원대, 강원대병원과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3개 기관은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 및 운영과 지역 의료인 양성에 필요한 의료・교육 시설 개선, 영동 남부지역의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건립 지원 등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3개 기관은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 및 운영과 지역 의료인 양성에 필요한 의료・교육 시설 개선, 영동 남부지역의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는 15일 강원대병원 암센터 회의실에서 강원대, 강원대병원과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은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유치 등에 대해 삼척시, 강원대, 강원대병원이 실무(T/F)팀을 운영하면서 이루어졌다. 체결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3개 기관은 강원도 영동 남부지역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 및 운영과 지역 의료인 양성에 필요한 의료・교육 시설 개선, 영동 남부지역의 필수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향후 대학병원 분원 관련 사전 예비타당성 검토 용역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상호 협의해 세부적인 업무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영동 남부지역의 의료환경 개선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강원대, 강원대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국, 군부도 탁신도 아닌 40대 당 대표가 이끄는 제3당이 총선 승리
- 국민의힘, 전경련 '소원수리' 나서나…日강제동원 해법 동참 보상?
- 대중음악 평론가의 의무는 무엇인가
- 초고령사회 앞둔 대한민국, 공적 간병체계 수립 시급하다
- 혼거생활 고통 호소한 성소수 수용자, 교도소는 징벌 조치
- '선거제도 공론조사' 결과는? "의원 수·비례 확대 논의해야"
- 전광훈 목사, 또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주장, 대체 왜?
- 민주당 '쇄신의총' 결말에 당내 부글부글…"국민 성에 안 차"
- 국민의힘 "'코인 게이트' 김남국, 의원 사퇴해야…민주당 대응 '맹탕'"
- 전기료 월3천원, 가스 4천원 오른다…정부·여당 "요금 인상 더 못 늦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