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울산서 361명 신규확진…5월 들어 확진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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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6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5136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선 최근 한 주간(7~15일) 181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60명대를 넘어서는 등 5월 들어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5월들어 기온이 상승한 데다 그동안 중단된 축제와 행사 등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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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6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6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만5136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72명, 남구 102명, 동구 41명, 북구 75명, 울주군 71명이다.
울산에선 최근 한 주간(7~15일) 181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60명대를 넘어서는 등 5월 들어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5월들어 기온이 상승한 데다 그동안 중단된 축제와 행사 등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병상 치료자는 3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33.3%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531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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