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신경식·트롬보니스트 서주현, 프라하 봄 음악 콩쿠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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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신경식(25) 씨와 트롬보니스트 서주현(20) 씨가 제74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각각 2위에 올랐습니다.
신경식 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현악 전공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2018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해 2021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와 2022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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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신경식(25) 씨와 트롬보니스트 서주현(20) 씨가 제74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각각 2위에 올랐습니다.
신 씨는 비올라 부문 2위와 게바 음악 특별상을 받았으며, 서 씨는 트롬본 부문 2위에 올랐습니다.
신경식 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현악 전공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2018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해 2021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와 2022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2018년 같은 콘서트로 데뷔한 서주현 씨는 2020년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음악대학 관악협회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1947년 처음 열린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는 만 30세 이하의 젊은 음악인을 대상으로 매년 서로 다른 두 개의 악기 부문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금호문화재단 제공]
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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