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서울 앙코르 콘서트 전석 매진…6월1일 추가 공연

SM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NCT 드림(엔시티 드림)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한 총 3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유어 드림'은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6월1일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로써 NCT 드림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5월17일 오후 6~7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같은 날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NCT 드림은 오는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Axiata Arena)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