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ESG 실천' 충북ESG포럼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ESG포럼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김제홍 충북ESG포럼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현재 만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의 실천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의 활동은 ESG의 사회저변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참여형으로 포럼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ESG포럼이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포럼은 지난 13일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서 '충북ESG포럼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제홍 충북ESG포럼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현재 만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의 실천은 매우 중요하다"며 "그동안의 활동은 ESG의 사회저변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우리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참여형으로 포럼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후 환경문제, 사회 갈등, 불공정 등 복잡하고 문제점들을 ESG의 실천 속에서 하나씩 미래지향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SG는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재무적 성과만 판단하던 기존 방식을 넘어 사회·윤리적 가치를 경영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ESG의 이해와 확산, 컨설팅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만들어진 생활 ESG 행동 청주네트워크가 활동 범위를 넓히며 자연스럽게 충북ESG포럼으로 발전했다.
포럼은 ▲자원순환경제사회(재활용, 새활용, 프리사이클링) ▲탄소중립사회 ▲생활 ESG실천사회 ▲ESG가 국가운영의 기본이 되는 정책 지지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