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C·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기후변화 대응 손잡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PEC기후센터(APCC)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센터 중회의실에서 '아시아의 기후변화 공동 대응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와 연구소 간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내 농업·수자원과 방재 등 기후에 민감한 분야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APEC기후센터(APCC)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센터 중회의실에서 '아시아의 기후변화 공동 대응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와 연구소 간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내 농업·수자원과 방재 등 기후에 민감한 분야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농림업·수자원 분야에서 기후분석·예측 정보를 지원해 식량안보 강화와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도모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을 위한 국내·외 사업에 공동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각종 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술세미나, 워크숍 등의 공동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 신도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 기후변화의 공동 대응에 필요한 기후예측정보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CC는 기후예측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국내외 기후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