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3극 특허 3건 출원

이성기 기자 2023. 5. 15.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자율주행 분야와 제어 장비 관련 3극 특허를 3건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센터에서 연구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박태형 교수의 '3D 라이다의 고속 객체 인식을 위한 채널별 컨볼루션 기반의 합성곱 신경망 구조' △김곤우 교수 '자율 주행을 위한 단일 계층 3차원 다중 객체 검출 장치 및 방법' △안병철 교수의 '이동체 무선충전을 위한 코일 정렬 제어 방법 및 장치'를 발명 명칭으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자율주행 분야와 제어 장비 관련 3극 특허 3건을 출원한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김곤우 교수(왼쪽부터), 박태형 교수, 안병철 교수. /뉴스1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자율주행 분야와 제어 장비 관련 3극 특허를 3건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3극 특허(Triadic Patent Families)는 국가별 특허의 질적 비교를 위해 OECD가 개발한 지표로 USPTO(미국특허청), EPO(유럽특허청), JPO(일본특허청)에 동시에 출원·등록한 특허다.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세계시장의 기술혁신과 투자 방향에 맞는 경쟁력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이번 특허는 센터에서 연구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박태형 교수의 '3D 라이다의 고속 객체 인식을 위한 채널별 컨볼루션 기반의 합성곱 신경망 구조' △김곤우 교수 '자율 주행을 위한 단일 계층 3차원 다중 객체 검출 장치 및 방법' △안병철 교수의 '이동체 무선충전을 위한 코일 정렬 제어 방법 및 장치'를 발명 명칭으로 하고 있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의 우수한 연구실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고도화 2단계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우수한 기술들이 기술이전이나 사업화 등 실용화 기술로 이어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