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여자)아이들 “진짜 열심히 준비, 긴장보다 설렘이 크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발매를 앞둔 것에 대해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5월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더 그레이트 홀에서 열린 6번째 미니 앨범 'I feel' (아이 필) 제작발표회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슈화는 컴백을 앞둔 마음에 대해 "긴장도 있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 저희 진짜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소연은 "코미디 영화 한 편을 들은 것처럼 만들자는 생각에 드라마 타이즈로 간 것도 있다. Y2K가 유행이기도 하니까 2000년대 유행했던 형식을 가져오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틴 콘셉트가 떠오른다는 MC 박슬기의 반응에는 "20대의 일상을 표현하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I feel'을 발매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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