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튀르키예 선관위 “에르도안 49.4%, 클르츠다로을루 44.96%”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5.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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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선거관리위원회인 최고선거위원회(YSK)는 전날 실시된 대선 개표 결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CHP)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를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튀르키예 선거법상 대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앞서 YSK는 개표 막바지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히고 28일 결선투표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 튀르키예 증시는 개장전 6.38% 하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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