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1분기 영업익 2115억…사상 최대 분기 실적

이상현 2023. 5. 15.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아제강지주는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조413억원, 영업이익 2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3.7%, 영업이익은 90.6% 늘었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북미 오일·가스 시장 호황에 따른 관련 강관 제품 수요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세계 에너지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2분기 실적도 꾸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아제강지주는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조413억원, 영업이익 2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3.7%, 영업이익은 90.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63억원을 기록해 94.1% 증가했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북미 오일·가스 시장 호황에 따른 관련 강관 제품 수요 증가로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세계 에너지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2분기 실적도 꾸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액화천연가스(LNG)와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매출 및 이익 기여가 계속 증가해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