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퇴직 교직원 재능 나눔 ‘교육이음센터’ 8월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돕는 인천 교육이음센터가 오는 8월 문을 엽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이음센터 개소에 앞서 퇴직 교직원의 봉사 실적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조만간 교육이음센터 공식 홈페이지도 구축할 것"이라며 "봉사를 통한 퇴직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돕는 인천 교육이음센터가 오는 8월 문을 엽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남동구 구월동 학생안전체험관 터에 있는 1층짜리 별관을 리모델링해 인천이음센터 사무실과 회의 공간 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센터는 일선 학교의 교육·행정 수요를 파악해 퇴직 교직원을 필요한 곳에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퇴직 교직원은 교육 활동이나 행정 업무를 지원할 수 있고 하루 4시간 이상 재능 나눔을 할 경우 봉사 활동비 명목으로 교통비와 특근 식비를 받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이음센터 개소에 앞서 퇴직 교직원의 봉사 실적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조만간 교육이음센터 공식 홈페이지도 구축할 것”이라며 “봉사를 통한 퇴직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내가 다이아몬드를 훔쳤다고?”…명함뿐인 줄 알고 버렸던 보석함에는
- 태국총선, 개혁 야당이 압승했는데 권력은 또 군부가? [특파원 리포트]
- 병원 약물 과다 투여로 영아 숨졌지만…유기치사는 ‘무죄’
- [영상] 축구장 전광판에 등장한 기자…“열정과 헌신을 기억한다”
- “김남국 윤리특위에라도 제소해야” 잇따랐지만 무산, 왜?
- ‘010’으로 둔갑한 중국발 ‘피싱’ 전화…“중계기를 잡아라”
- [단독] 모텔서 40대 여성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남성 검거
- [영상] 순간포착, 하와이 ‘상어습격사건’
- ‘간호법’ 거부권 건의에 간호사 단체 반발…‘단체행동’ 예고
- [K피플] 미국 LA 화가 ‘미키 백’ 한인 타운 역사를 그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