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신 “최근 4-5㎏ 쪄, 바지 안 맞아 화나더라”(프리한닥터)

박수인 2023. 5. 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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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신이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5월 1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이승신이 루틴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신은 35년, 45년 지기 친구들에게 "6시 이후로 먹으면 1만원씩 벌금 내기로 했지 않나. 곧 (벌금만) 100만 원 되겠다. 벌써 18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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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승신이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5월 1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이승신이 루틴점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신은 35년, 45년 지기 친구들에게 "6시 이후로 먹으면 1만원씩 벌금 내기로 했지 않나. 곧 (벌금만) 100만 원 되겠다. 벌써 18만 원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서는 "최근에 한 4kg 이상 찐 것 같다. 4, 5kg 정도 찌니까 바지 사이즈가 안 맞아서 그게 제일 화가 나더라. 청바지 같은 것도 안 맞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와 관련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면 몸에 붙은 지방 다이어트에다가 혈관에 붙은 지방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했고 의학박사 서재걸은 "혈관 지방의 원인은 탄수화물 과잉 섭취나 오화에 의한 혈관 변형이다. 여성의 경우는 여성호르몬 감소도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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