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향년 29세 나이로 별 됐다…"현장에서 유서 발견"

김두연 기자 2023. 5.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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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해수 씨가 향년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해수가 참여하기로 했던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행사 주최 측은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참석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선 12일에도 한 트로트 가수가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정보를 파악한 누리꾼들이 고인의 SNS를 통해 안부를 묻기도 했던 상황.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했고, 극단적 선택을 스스로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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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트로트가수 해수 씨가 향년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해수가 참여하기로 했던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행사 주최 측은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참석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선 12일에도 한 트로트 가수가 숙소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정보를 파악한 누리꾼들이 고인의 SNS를 통해 안부를 묻기도 했던 상황.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했고, 극단적 선택을 스스로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고인은 1993년생으로 지난 2019년 11월 '내 인생 내가'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서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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