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합격’

2023. 5.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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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울산대공원 어린이놀이시설 5곳에 대해 법정 정기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물놀이시설, 잉어놀이터, 산림놀이시설, 무지개그물놀이시설, 환경테마놀이시설 등 공원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5개, 놀이기구 총 15개와 각 충격 흡수용 표면재 등으로 모두 합격했다.

이번 정기 시설안전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검사기관에 의뢰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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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등록
그물놀이터 정기시설검사 진행 모습. 사진제공 | 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울산대공원 어린이놀이시설 5곳에 대해 법정 정기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물놀이시설, 잉어놀이터, 산림놀이시설, 무지개그물놀이시설, 환경테마놀이시설 등 공원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 5개, 놀이기구 총 15개와 각 충격 흡수용 표면재 등으로 모두 합격했다.

이번 정기 시설안전점검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검사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안전검사기관에 의뢰해 진행됐다.

합격 유효기간은 오는 2025년 5월까지며 행정안전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에 등록이 완료됐다.

울산대공원 관계자는 “안전한 울산대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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