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김포파주인삼농협서 찾아가는 마케팅 현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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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12일 김포 통진읍에 있는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에서 신용업무 담당 직원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 현장 교육'을 했다.
이동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은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금이 성장세를 보이며 중견 농·축협으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면서 "이번 마케팅 현장 교육이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신용사업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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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는 12일 김포 통진읍에 있는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에서 신용업무 담당 직원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호금융 마케팅 현장 교육’을 했다.
찾아가는 마케팅 현장 교육은 전문 강사가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과 소통하며 마케팅 능력을 향상하는 농협 상호금융의 특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업무시간이 끝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이동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 김철회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양승식 NH농협 김포시지부장과 조재열 조합장 등 김포파주인삼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김포파주인삼농협의 경영현황과 신용사업의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추진 방향을 알아보고 이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른 농·축협의 마케팅 우수사례를 통해 마케팅과 세일즈 기법을 알아보는 순서도 마련했다.
이동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은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금이 성장세를 보이며 중견 농·축협으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면서 “이번 마케팅 현장 교육이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신용사업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열 조합장은 “늦은 시간에 마케팅 교육을 위해 와 주신 전문 강사와 김포파주인삼농협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배가되고 신용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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