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스포원 통합 따른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인호)이 내달 5일까지 '시민공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관통합으로 공단 사업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 일상생활과 더욱 밀접해진 만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공모 취지를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영주차장 시스템 현대화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에 반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기관 통합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이 공모는 기관통합에 따른 사업 범위 확대로 기존 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부산의 도로, 공원, 상가, 장사 사업뿐만 아니라 경륜·경정, 체육공원 등 레포츠 분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소소한 개선점부터 미래 방향에 대한 제언까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10명에게 소정의 포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고 내부 검토를 거쳐 공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관통합으로 공단 사업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 일상생활과 더욱 밀접해진 만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겠다”며 공모 취지를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에 적극행정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공영주차장 시스템 현대화 등 총 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업에 반영했다. 지난해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중심 적극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치고 환장” 박세리 오열, 이게 다 김동현 때문 (뭉뜬 리턴즈)
- [단독] 박나래·성훈 루머 법적대응 “가족까지 고통…협의·선처無” (종합)
- 박세리, 녹화 중 통증 호소…주저앉아 비명 (‘뭉뜬 리턴즈’)
- 연진이는 회사에도 있지…직폭 고백 “‘내 차례구나’ 싶어” (오피스빌런)[TV종합]
- “김민재, 맨유 입단 합의·세부사항 조율 중 ”…이적료 최대 868억 원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DA★]
- “결혼 모두 말렸는데”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충격 (이제 혼자다)
- 유명 유튜버, 미성년과 동거→성관계…아내 폭행·반려견 학대까지
- 조세호, 174.5cm 아내와 신혼생활…“집에서 까치발로 다녀”
- “제가 남친?”, 주병진♥신혜선 데이트 오늘 공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