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스승이 존경받는 사회 위해 노력" 교사에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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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김진태 도지사가 도내 2만 3000명의 초중고 교사·보육교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15일 서한을 통해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랑은 아이들이 꿈을 꾸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햇빛과 영양분이 필요하듯이, 아이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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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김진태 도지사가 도내 2만 3000명의 초중고 교사·보육교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15일 서한을 통해 “선생님들의 헌신과 사랑은 아이들이 꿈을 꾸고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햇빛과 영양분이 필요하듯이, 아이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필요하다. 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어 “도내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승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만 8세 미만에 지급하는 육아기본수당을 내년에 만 10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 방과 후 돌봄 기관 다함께돌봄센터를 16곳으로 확충하는 등 보육 서비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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