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CC' 남상지♥송치훈, 13년 열애→결혼…하와이 달콤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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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지와 송치훈이 하와이로 허니문을 떠난다.
15일 송치훈은 "저희 결혼에 축하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 잘 올렸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지난 15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송치훈은 "내일 하와이로 신혼여행 갑니다. 잘 다녀와서 한 분 한 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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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남상지와 송치훈이 하와이로 허니문을 떠난다.
15일 송치훈은 “저희 결혼에 축하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식 잘 올렸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지난 15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1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송치훈은 “내일 하와이로 신혼여행 갑니다. 잘 다녀와서 한 분 한 분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2012년 영화 ‘최씨네 모녀’로 데뷔한 남상지는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별별 며느리’, ‘미스터 션샤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으라차차 내 인생’ 등과 영화 ‘결혼전야’, ‘귀향’, ‘덕혜옹주’, ‘루시드 드림’,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증인’, ‘백두산’, ‘광대:소리꾼’, ‘사는게 먼지’, ‘비밀의 정원’ 등에 출연했다.
송치훈은 2018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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